[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경남제약(053950)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를 열고, 다음달 12일까지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김수현의 레모나 하우스는 가로수길 대로변에 위치한 건물 2개층(면적 241.66㎡)을 '수현C네 레모나 하우스'의 콘셉트로 구성했다. 건물 외관은 레모나 패키지색 노란색으로 전면 랩핑했다.
1층은 레모나 브랜드 체험공간, 2층은 레모나 모델 김수현의 가상의 방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돼 있다. 레모나의 히스토리 전시와 함께 한정 패키지도 판매될 예정이다.
또한 오픈 당일에는 현장 방문고객 대상으로 레모나D액 음료 무료 시음회를 진행하고 레모나 모델 김수현과 만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올해로 33주년을 맞은 레모나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더욱 가깝게 다가가고자 한다"며 "국내외 젊은 세대에게 트렌디한 명소인 가로수길에 위치해 있어 많은 고객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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