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성수기자] 홈플러스는 어린이 선물 수요가 급증하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11일까지 전국 141개 점포에서 '어린이날 완구대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협력사
손오공(066910)과 인기 완구인 터닝메카드 관련 상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터닝메카드 모음전'을 사전 기획했다.
어린이날 선물 기획 네오트라이포스플러스세트(6만8000원), 그리폰&스핑크스플레이세트(7만1900원)를 비롯해 헬로카봇 K캅스(11만9000원), 레고 포트렉스 70317 넥소나이트(13만8900원), 말많은똘똘이(3만9900원), 스핀트라이크 다기능 유아자전거(7만 9000원) 등 다양한 인기 완구를 선보인다.
또 홈플러스 단독 기획 상품을 마련해 6대 행사카드 결제시 최대 50% 할인해 육군 전투세트(2만9900원), 옥스포드 기차블록 130P(1만9900원), CAT 트럭 헬멧 삽세트 4P(1만6500원), CAT 건설 급행 열차세트(3만9000원), 쥬쥬의 하프와 요술봉(4만1900원) 등을 저렴하게 마련했다.
아울러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 관련 완구 22종을 9900원부터 3만9900원에 선보이고, 해당 상품 7만원 이상 구매시 '시빌워' 영화예매권 2장 증정 행사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레고 넥소나이츠 7만원 이상 구매시 넥소나이츠 체험팩 증정행사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홈플러스)
이성수 기자 ohmytru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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