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재홍기자] 삼성증권은
에코프로(086520)에 대해 성장성에 대한 노이즈는 일단락됐으며, 긍정적인 성장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25일 분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1만7000원을 유지했다.
장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 21일 자율공시한 1분기 실적은 매출액 396억원에 영업이익 31억원으로 당사 추정치를 상회했다"고 말했다.
장정훈 연구원은 "지난 11일 업데이트 보고서에서 중국 전기버스 보조금 제외에 대한 노이즈와 무관하게 전지재료 매출 성장성에 주목하고자 한 바 있다"며 "실적은 예상보다 더 나왔다"고 설명했다.
장 연구원은 "현재 고객사들의 업황을 살펴보면 긍정적인 성장기조를 유지할 만 하다"고 밝혔다.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