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원석기자]
대웅제약(069620)은 사내 임직원을 대상으로 간 기능 장애로 인해 피로한 상황을 표현하는 '우루사 포토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이 일상생활에서 간 기능 장애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증상을 직접 표현해보며 간 기능 개선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도록 하기 위해 진행됐다.
대웅제약 임직원은 팻말에 '화장을 해도 아파보인다',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 등의 간 기능 저하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피로 증상을 적고 표정과 몸동작으로 피로한 상황을 연출했다.
최희재 우루사 PM은 "간은 체내에서 대사, 해독, 면역작용 등의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간 기능이 저하되면 이러한 작용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을 뿐 아니라 피로 증상이 흔히 발생한다"며 "우루사는 노폐물 배출을 도와주는 UDCA가 주성분인 제품으로서 최근 임상 결과와 함께 간 기능 장애에 의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에 효과가 있음을 적극적으로 알려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원석 기자 soulch39@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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