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희석기자] 미국 원유 재고가 증가했다.
19일(현지시간) 미국석유협회(API)에 따르면 지난주 원유 재고는 310만 배럴 늘었다. 이는 플래츠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160만 배럴 증가보다 많은 양이다.
이에 유가는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정규장 대비 하락하고 있다. 현지시간 오후 4시 54분 현재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 인도분은 배럴당 41.05달러로 거래되고 있다. 정규장 마감가는 41.08달러였다.
유희석 기자 heesu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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