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파트론(091700)이 올 3분기 최대실적을 달성할 것이라는 증권사의 호평에 힘입어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37분 현재 파트론은 전거래일보다 2.01%(250원)오른 1만2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권성률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대 제품인 카메라모듈과 안테나, 수정발진기 등의 판매 호조를 나타내고 있더"며 "리니어 진동모터, 자기센서, 광마우스모듈 등 내년을 대비한 제품준비도 착실히 진행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권 연구원은 "파트론은 2분기 최대 실적에 이어 3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파트론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68억원, 101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78.3%, 57.2%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나대투증권은 이 같은 전망을 바탕으로 파트론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6000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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