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혜진기자]
팅크웨어(084730)가 이익 개선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에 힘입어 3거래일 만에 반등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43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일 대비 300원(2.69%) 오른 1만1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태성 흥국증권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00% 이상 증가한 150억원 내외가 될 것"이라며 "지난해 수익 턴어라운드 기반을 확립하고 올해부터는 이익 성장이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블랙박스 사업은 여전히 성장 가능성이 높다"며 "현 시장 상황을 고려할 때 보급형 모델 출시를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이혜진 기자 yihj0722@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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