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임기가 만료되는 4명의 사외이사 전원을 재선임한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25일 주주총회를 열어 김석동 전 금융위원장을 비롯한 4명의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등의 안건을 논의한다고 13일 밝혔다.
김 전 위원장과 더불어 사외이사 임기 만료를 앞둔 권태균 전 주 아랍에미리트 대사와 심재오 GS파워 경영지원담당 부사장 등도 사외이사직을 유지하게 된다.
차현정 기자 ckck@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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