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용현 기자]
대한항공(003490)이 9일 오전 자사 인천국제공항 정비 격납고(Hangar) 세척장에서 B747-8i 차세대 항공기의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대한항공은 매년 정기적인 항공기 세척을 통해 중량 및 항력 감소로 연료 효율성을 개선하고 있다.
이날 B747-8i 1대 물 세척을 위해 약 20톤의 물이 사용됐으며, 작업에는 3~4 시간이 소요됐다.
대한항공은 대형 리프트카 2대, 중형 리프트카 3대, 스카이 리프트카(수직 26M 상승 가능)1대, 물차 2대, 인력 15여명을 투입했다.
◇대한항공은 인천국제공항 정비 격납고(Hangar) 세척장에서 B747-8i 차세대 항공기의 세척 작업을 진행했다. 사진/대한항공
김용현 기자 blind28@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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