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은 19일 오전 9시47분 현재 전일대비 450원(2.49%) 오른 1만8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지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이날 "대원제약의 올해 매출액은 2403억원으로 전망한다"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제약 내수 부문의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그는 "제형을 바꾸거나 적응증을 추가한 기존 제품과 블록버스터 제품인 리피원(고혈압 치료제), 오티렌과 오티렌F(소화성 궤양용제)의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홍연 기자 hongyeon1224@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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