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02316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8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47.8% 증가했다고 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44억9200만원으로 1.1%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4억8000만원으로 86.4% 증가했다.
회사측은 "고부가가치 제품 매출 증가와 선별 수주 강화, 환율상승에 따른 수익 증가 등이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고 밝혔다.
김진양 기자 jinyangkim@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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