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화우, 8년 연속 공정거래 '엘리트 로펌 선정'
‘GCR 100’ 2016년판에서 선정돼
2016-01-19 14:38:07 2016-01-22 19:02:25
법무법인(유) 화우 (Yoon & Yang LLC)는 공정거래분야 '엘리트 로펌'으로 8년 연속 선정됐다.
 
화우는 19일 공정거래 분야 법률전문잡지인 Global Competition Review (GCR)가 최근 발간한 ‘GCR 100’ 2016년판에서 가장 높은 등급인 ‘엘리트(Elite) 로펌’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GCR 100’은 GCR이 매년 발간하는 전세계 각국의 공정거래 분야 순위로, 매년 국가별로 공정거래법 전문 로펌을 ‘엘리트(Elite)’, ‘강력추천(Highly Recommended)’, ‘추천(Recom-mended)’ 등 세 등급으로 분류해 발표하고 있다.
 
‘GCR 100’ 2016년판에는 지난해 화우가 수행한 공정거래 관련 사건 중 사상 처음으로 동의의결이 적용됐던 ‘마이크로소프트-노키아 합병 사건’과 ‘퀄컴의 시장지배적 지위남용에 대한 공정위 조사’ 등의 사례와 함께 윤호일(사진·사법시험 4회) 대표변호사를 비롯한 화우 공정거래팀의 주요 구성원들이 소개됐다.
 
GCR은 화우에 대해 “마이크로소프트, 퀄컴, 인텔 등 다수 글로벌 기업의 공정거래 사건에서 수준 높은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며 “특히 2011년 이후로 글로벌 Client들과 견고한 유대관계를 유지해온 로펌”이라고 소개했다.
 
화우 공정거래팀은 파트너, 고문, 전문위원, 어쏘시에이트 변호사 등 총 6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캐세이퍼시픽항공, 만트럭버스, 퀄컴 등의 다국적 회사와 GS건설, 현대건설, 코오롱글로벌 등 국내 대기업들을 주요 고객으로 갖고 있다.
 
 
 
 
최기철 기자 lawch@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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