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그룹 임원진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
2016-01-13 15:42:59 2016-01-13 15:43:14
미래에셋그룹은 12일 최현만 수석부회장 등 전 계열사 임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 일대에서‘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미래에셋은 그룹의 핵심가치인 나눔의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매년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원들은 총 43세대를 방문해 총 8600여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이번 겨울 미래에셋 계열사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 전달된 연탄은 총 3만8000장에 이른다.
 
최현만 미래에셋 수석부회장은 “미래에셋의 따뜻한 나눔문화는 배려가 있는 자본주의의 실천에서 시작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에 대한 지속적인 기여와 봉사를 통해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은 2000년 3월 사회복지법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을 설립해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과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원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김재홍 기자 maroniever@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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