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권재혁기자]
한일이화(007860)가 2분기 실적개선과 최근 현대차 강세에 힘입어 닷새째 상승세를 보이며 연고점을 경신하고 있다.
한일이화는 현대차와 기아차에 도어트림과 시트를 독점 납품하고 있다.
24일 오전 10시26분 현재
한일이화(007860)의 주가는 5일째 상승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4.86% 오른 3995원을 기록중이다. 닷새전 2985원에 비해선 이미 34.67% 올랐다.
한일이화(007860)의 상승세는 전년 동기대비 80%가까이 상승한 순이익과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현대차 덕분으로 보인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 2분기 순익이 214억6400만원으로 전년 동기의 118억3600만원 보다 81%오른 수치다.
뉴스토마토 권재혁 기자 rilke@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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