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사장단, 고 김영삼 전 대통령 합동조문
2015-11-25 11:21:16 2015-11-25 11:21:16
[뉴스토마토 임애신기자] 삼성그룹 사장단은 25일 고 김영삼 전 대통령을 조문한다.
 
박근희 삼성 사회공헌위원회 부회장은 이날 수요 사장단 회의 참석차 삼성전자 서초사옥으로 출근하는 자리에서 조문 여부를 묻자 "여의도로 갈 것"이라고 말했다.
 
권오현 삼성전자(005930) 대표이사 부회장과 박근희 부회장 등은 수요 사장단 회의 이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국가장 분향소로 이동했다.
 
앞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 김영삼 전 대통령 빈소에 조문했다.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과 이인용 삼성전자커뮤니케이션 팀장도 함께 했다.
 
삼성 서초 사옥. 사진/ 뉴시스
  
임애신 기자 vamos@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