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는 9일 인터넷 직영 쇼핑몰인 ‘롯데 올마이쇼핑몰(Lotte All My Shopping Mall)’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롯데 올마이쇼핑몰(Lotte All My Shopping Mall)’은 상품 유통구조를 최소화해 품질 좋은 상품을 저가에 구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롯데 올마이쇼핑카드’로 결제하면 전 품목 5%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롯데 올마이쇼핑몰’에는 생활용품, 소형가전, 모바일 쿠폰(외식·패스트푸드, 커피·아이스크림) 등 1만2000개의 상품이 구비돼 있으며 바쁜 맞벌이 부부를 위해 생수·탄산수, 쌀·잡곡·라면, 분유·두유 등과 같은 생필품 ‘정기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정기배송 신청은 배송주기·요일을 선택하고 카드 결제정보를 등록해 두면 결제 하루 전 SMS로 안내문자가 발송되고 선택한 생필품이 자동배송 된다.
‘롯데 올마이쇼핑몰‘은 롯데카드 회원이면 롯데카드 홈페이지 가입 후, 롯데e라이프 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롯데카드 및 L.POINT로 결제할 수 있으며 카드결제액의 0.5%를 L.POINT로 익월 말 적립해주고 5만원 이상 결제 시 2~3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직영몰인 ‘롯데 올마이쇼핑몰’의 상품유통 구조를 최소화하고, 카드상품의 할인 혜택을 적절하게 접목하여 양질의 상품을 최저가로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향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상품 품목을 5만개 수준까지 확대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도 지속적으로 넓힐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종호 기자 sun1265@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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