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 30일 견본주택 개관
2015-10-30 10:18:57 2015-10-30 10:18:57
[뉴스토마토 성재용기자] 한국토지산탁이 시행하고 유성건설이 시공하는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이 30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경북 김천시 덕곡동 770번지 일원에 들어서는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은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 59~84㎡, 8개 타입 총 7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분양가 및 발코니 확장비는 ▲59㎡ 1억4300만~1억5900만원, 617만~619만원 ▲69㎡ 1억7500만~1억8700만원, 714만~716만원 ▲84㎡ 1억9800만~2억1890만원, 861만~865만원 등으로 책정됐으며 중도금(60%) 무이자 혜택이 주어진다.
 
11월3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11일 발표되며 정계약은 16일부터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2018년 11월 예정이며, 견본주택은 덕곡동 1180번지에 마련됐다.
 
'남혁신 코아루 푸르나임'이 30일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이미지는 투시도. 자료/한국토지신탁
 
성재용 기자 jay1113@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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