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라키, 1년 만에 신곡 '손톱' 발매
2015-10-21 15:18:04 2015-10-21 15:18:04
[뉴스토마토 정해욱기자] 싱어송라이터 라키(R:aky)가 신곡을 발매했다.
 
라키는 21일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싱글 '손톱'을 공개했다. 이 노래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한숨만' 이후 라키가 1년 만에 내놓는 신곡이다.
 
'손톱'은 이별 후의 외로움과 쓸쓸함에 대해 노래한 발라드곡이다. 라키는 시원한 가창력으로 이별을 겪은 남성의 감정 변화를 진솔하게 표현해냈다. 군더더기 없는 솔직한 표현 방식이 듣는 이들의 감성을 자극한다.
 
라키는 이번 앨범을 시작으로 연이어 신곡을 선보이며 가을 발라드 시장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편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편곡, 연주에 능한 실력파 뮤지션 라키는 지난해 3월 발표한 싱글 '비라도 내리면'으로 데뷔했다. 이후 '사랑하고 있어', '로딩'(Loading), '한숨만' 등의 노래를 발매했다.
 
정해욱 기자 amorry@etomato.com
 
◇싱어송라이터 라키가 다섯 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