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최고경영자클럽, 청년희망펀드 가입
2015-10-12 10:30:10 2015-10-12 10:30:10
기업은행은 기업은행 거래 기업인 모임인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장단 12명이 6000만원을 모아 청년희망펀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IBK최고경영자클럽은 기업은행과 거래하는 중소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설립한 모임으로 현재 1500여 회원이 활동중이다.
 
양영대 IBK최고경영자클럽회장은 "기업인들이 힘을 합쳐 기부에 참여하는 것이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의미가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고 말했다.
 
12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영업부에서 양영대 해성아이다 회장(첫번째줄 오른쪽) 등 IBK최고경영자클럽 회장단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시스
 
윤석진 기자 ddagu@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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