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대우증권은 1일 본사 11층 회의실에서 독립금융판매사(GA, General Agency) ‘W-Asset’ 과 금융투자상품 공급 및 판매에 대한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W-Asset’은 다양한 금융회사와 제휴를 통해 수도권 지역 중심으로 재무설계를 비롯한 맞춤형 자산관리 등 종합적인 재무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회사다.
대우증권은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GA의 판매채널을 활용한 고객접점 확대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향후 다른 GA와의 업무제휴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새로운 판매망 구축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신재영 대우증권 마케팅본부장은 “업무제휴를 맺은 GA의 판매채널이 대우증권의 금융투자상품 및 차별화된 자산관리 컨설팅 서비스와 결합되어 상호 윈윈(WIN-WIN) 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며 “대우증권은 자본시장법을 비롯해 향후 시행 예정인 금융상품 판매법 등의 영역에서 더욱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우증권은 같은 날 대구 경북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대구 경북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GA ‘휴먼에셋’과도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뉴스토마토 명정선 기자 cecilia1023@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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