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대화면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출시(출시일 20일)를 하루 앞두고 있다. 이 가운데 이동통신사가 공시보조금으로 얼마를 책정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5(32GB)의 출고가는 89만9800원, 갤럭시S6엣지플러스(32GB)는 94만4900원으로 책정되었으며, 기존 갤럭시노트 시리즈의 출고가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이다. 갤럭시노트1은 95만7000원, 갤럭시노트2는 108만9000원, 갤럭시노트3 106만7000원, 갤럭시노트4는 95만7000원 등으로 출고가는 최소 95만원에서 최대 110만원 선이었다.
출시를 앞두고 지원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한편, 출시 초반부터 지원금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만약 최대 지원금 33만원이 책정되면 15% 추가 매장 지원금을 포함 총 37만9500원의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실제 52만원대에 단말을 구매할 수 있게 된다.
이는 9월 출시가 예상되는 애플의 ‘아이폰6S’를 견제하기 위해 사전 예약 기간 조차 없이 출시일을 앞당기는 등 삼성페이와 함께 각종 프로모션이 진행으로 스마트폰 시장 선점에 사활을 걸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모바일통’ 관계자는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싸게 사는 방법을 다음과 같이 제안하고 있다. 바로 증권사 제휴 이벤트를 통한 스마트폰 구입방식이다.
이 방법으로 통신사 공시지원금과 대리점지원금은 물론, 추가적으로 증권장려금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하면 일반 대리점에서보다 최대 24만원까지 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증권사 이벤트라고 어렵게 볼건 없다. 증권계좌만 개설하여 30만원을 입금고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바일통’에서는 증권통, 하나대투증권 스마트폰이벤트를 진행중이며, 20일 갤럭시노트5, 갤럭시S6엣지플러스 출시와 함께 이벤트기종이 추가될 예정이라 전했다.
모바일통 문의전화 : 02-2128-2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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