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감후주요종목뉴스)삼성重 "동남아 조선소 설립 검토 중"
2015-04-30 18:44:01 2015-04-30 18:44:01
다음은 30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 뉴스다.
 
<코스피>
 
삼성중공업(010140) = 동남아지역 조선소 설립 추진설 관련 조회공시 답변으로 "최근 경영환경과 향후 사업전략 등을 감안해 타당성 검토 중에 있으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힘.
 
한독(002390) = 1분기 영업손실 7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 전환. 매출액 5.87% 증가한 840억원 기록. 당기순손실 38억원으로 적자 전환.
 
한미사이언스(008930) = 1분기 영업익 20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3% 감소. 매출액 26.1% 증가한 1555억7200만원 기록. 순이익 186억6600만원으로 13.3% 증가.
 
슈넬생명과학(003060) = 30일 오후 4시38분부터 5월4일 오전 9시까지 매매거래 정지. '발행주식총수의 10% 이상 감자'가 사유.
 
슈넬생명과학(003060) = 액면가 500원인 보통주 2주를 동일 종류의 액면가 1주로 병합하는 감자 결정. 재무구조 개선이 목적. 감자 후 발행주식수는 1억5477만9894주에서 7738만9947주로 감소. 감자기준일 7월24일, 신주 상장 예정일 8월 14일.
 
코웨이(021240) = 자사주 3만6280주 주당 4만638원에 처분 결정. 주식매수선택권 행사에 따른 자기주식 교부가 처분 목적.
 
한진중공업(097230) = 해외계열사 HHIC-PHil Inc.에 2656억79만5460원의 채무보증 결정. 한진중공업 자기자본의 16.88%에 해당하는 규모.
 
LS산전(010120) = 1분기 영업익 173억7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46% 감소. 매출액은 4860억5000만원으로 13.02% 감소. 당기순이익은 76.46% 감소한 50억800만원 기록.
 
태평양물산(007980) = 자회사 대우팬퍼시픽의 여신한도에 대한 123억6000만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한전KPS(051600) = 1분기 영업이익 360억87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9% 증가. 매출액 9.1% 증가한 2404억7100만원, 당기순이익 6.3% 증가한 292억5100만원 기록.
 
<코스닥>
 
케이디미디어(063440) = 김용태, 폴딩 각자대표에서 김상우 단독대표로 대표이사 변경.
 
탑엔지니어링(065130) = 42만270주 규모 무보증 사모분리형 신주인수권부사채 행사. 발행주식 총수의 2.83%에 해당.
 
오리엔탈정공(014940) = 코스닥시장본부, 감자 주권 변경상장에 따라 주권매매거래정지 해제. 해제일시는 다음달 7일.
 
오성엘에스티(052420) = 윤순광 대표이사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 강완모씨로 대표이사 변경.
 
동아화성(041930) = 명성정밀에 대해 55억8960만원 규모 채무보증 결정.
 
투비소프트(079970) = 1분기 영업손실 4억6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 매출액은 6.4% 증가한 71억7500만원.
 
iMBC(052220) =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2억6000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83.7% 증가. 매출액 160억6500만원으로 48.6% 증가, 당기순이익은 35% 늘어난 4억8600만원 기록.
 
산성앨엔에스(016100) = 생산능력 증대 위해 73억원 규모 안성제2일반산업단지 일반공업지역 토지 및 건물(경기도 안성시 미양면 계륵리 272-2) 매입 결정.
자산총액의 7.52%에 해당하는 규모.
 
스맥(099440) = 1분기 영업손실 13억6800만원으로 적자폭 축소. 매출액은 224억4500만원으로 15.19% 증가. 당기순손실은 17억1500만원 기록.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 9억9999만원 규모의 일반공모 유상증자 결정. 운영자금 마련이 목적. 일반공모 청약 예정일 다음 달 6일, 신주 발행가액은 1750원.
 
CJ프레시웨이(051500) = 1분기 영업이익 33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49.96% 증가. 매출액 9.11% 증가한 4671억9600만원 기록. 당기순이익은 2억6400만원으로 흑자전환.
 
조윤경 기자 ykcho@etomato.com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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