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006120)은 SK플라즈마가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004억759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9일 공시했다.
SK플라즈마는 SK케미칼의 100% 자회사로 SK케미칼은 현물출자 방식으로 참여하게 된다.
새로 발행하는 신주는 보통주 668만2530주로 1주당 발행가액은 3만원이다.
원수경 기자 sugyung@etoma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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