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셰프컬렉션’, 출시 1년만에 2만대 판매
2015-04-16 13:43:14 2015-04-16 13:43:14
◇삼성전자 모델들이 논현동 삼성 디지털프라자 강남본점에서 출시 1년 만에 2만대를 판매한 삼성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을 소개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뉴스토마토 임효정기자] 삼성전자(005930) 슈퍼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이 지난해 3월 국내 출시 이후 1년 만에 총 누적 판매 2만대를 돌파했다.
 
셰프컬렉션은 올해 2월 제품 높이를 7cm 낮춘 신제품을 출시하며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 결과 전년 3월 대비 판매량이 2.5배 상승했다.
 
이 제품은 ▲온도의 편차를 ±0.5℃ 이내로 유지하는 셰프모드 ▲냉장실과 냉동실 각각의 컴프레서로 온도를 정밀 제어해주는 듀얼 컴프레서 ▲냉장실·냉동실·참맛 냉동실에서 각각의 냉각기를 채용하는 트리플 독립 냉각 ▲냉장실 내벽의 메탈로 냉기를 지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메탈쿨링 시스템 등 다양한 미세 정온 기술이 적용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식재료의 신선함을 지키는 것은 물론 고객의 건강한 식생활까지 생각하는 가치가 소비자에게 큰 호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제품의 품격과 가치를 담은 혁신적인 성능과 기술력으로 프리미엄 냉장고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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