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증권주 6% '껑충'..대우증권 시총 49위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이익 개선 기대와 지수 연고점 경신에 증권주가 급등세다. 

 

13일 오전 10시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거래일보다 5.9% 오른 2925.82를 기록중이다. 

 

업종내 전종목 상승하는 가운데 골든브릿지증권(001290), 한양증권(001750), 현대증권(003450), 부국증권(001270), 삼성증권(016360), KTB투자증권(030210), 대우증권(006800) 등의 오름폭이 크다. 대우증권은 시총 순위 49위로 올라섰다. 

 

건설과 조선, 화학, 화장품, 종이목재, 유통주도 강세다. 

 

시총규모로는 대형주 부진, 중소형주 선전 구도가 진행되고 있다. 시총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현대모비스(012330), SK텔레콤(017670), 삼성에스디에스(018260)는 하락중인 반면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상승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현대미포조선(010620), 한진해운(117930), 호텔신라(008770), 금호석유(011780), 현대산업(012630), 이마트(139480) 등이 선전하고 있다. 

 

반면 씨에스윈드(112610), 현대백화점(069960), 엔씨소프트(036570), 인디에프(014990)는 하락중이다. 

 

코스닥지수는  0.33% 상승중이다. 

 

종목별로는 셀트리온(068270), 산성앨엔에스(016100), 내츄럴엔도텍(168330)이 오르는 반면 동서(026960), CJ E&M(130960), 메디톡스(086900), 컴투스(078340)는 하락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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