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한빛소프트(047080)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의 중국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FC매니저 모바일은 '파라다이스 네트워크'와 '텐센트' 양사 공동으로 퍼블리싱한다.
파라다이스와 텐센트는 재방문률을 높일 수 있도록 오픈 첫 날부터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도 실시살 예정이다.
론칭 1일차인 금일을 시작으로 일주일 동안 매일 게임에 접속하면 FC매니저 모바일의 캐시 아이템인 '골든볼'과 '선수 카드', 여기에 선수 재계약권과 골든 슈즈와 같은 높은 등급의 아이템을 순차적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주간 랭킹전과 월드 챌린지 클리어에 따른 보상, 최초 결제 시 보상 지급 등 총 여섯 가지에 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빛소프트 측은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한 FC매니저 모바일의 중국 서비스가 시작해 기쁘다"며 "현지 파트너들도 1주일 이후부터 대대적인 마케팅을 돌입할 예정으로 중국 유저들이 FC매니저 모바일의 매력에 빠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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