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산성앨엔에스(016100)의 주가가 강세다. 올해 고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박신애 대신증권 연구원은 "산성앨엔에스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0배 성장한데 이어 올해도 작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할 것"이라며 "작년 6월 이후 주가가 15배 이상 급등한 영향으로 현 주가 수준에 대한 부담감이 상존한다"고 말했다.
박신애 연구원은 "향후 매분기 실적 고성장이 확인됨에 따라 주가의 추가 리레이팅이 가능할 것"이라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101%, 206% 늘어난 2415억원, 677억원으로 추정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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