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두산체육꿈나무 장학금 1억원 지원
2015-04-03 14:27:30 2015-04-03 14:27:30
[뉴스토마토 최승근기자] 두산연강재단은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2015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체육 유망주 20명에게 1억원의 장학금과 기념품을 수여했다.
 
이 장학금은 체육꿈나무를 선발하고 육성하기 위한 것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100명에게 각 500만원씩의 장학금을 지원해 왔다.
 
이날 행사에서 박용현 이사장은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생들이 더욱 기량을 갈고 닦아 대한민국 체육발전을 이끌어 나갈 재목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두산연강재단은 1978년 설립 이래 장학, 학술, 문화사업을 지원하는 두산의 장학학술재단이다.
 
◇박용현 두산연강재단 이사장(가운데 오른쪽)이 3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15년 두산체육꿈나무 장학증서 수여식’에서 체육 유망주 학생들에게 장학 증서를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두산그룹)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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