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창2지구 첫 브랜드 아파트..'e편한세상 서창' 4월 공급
2015-03-25 09:18:06 2015-03-25 09:18:06
◇e편한세상 서창 투시도.(자료=대림산업)
 
[뉴스토마토 김영택기자] 대림산업(000210)은 다음달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서창2지구 10블록)에서 'e편한세상 서창'을 분양한다.
 
e편한세상 서창은 LH와 민간 건설사가 손을 잡고 수도권에 처음으로 공급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이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835가구로 구성됐다. 평면은 총 3개 타입으로 이뤄지며 타입별 가구수는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다.
 
인천 서창2지구는 인천 남동구 서창동, 논현동 일대 약 210만㎡ 부지에 1만4000여 가구가 들어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지구다.
 
개발지구 면적의 50% 이상이 그린벨트 해제지역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인근에 소래습지생태공원, 장아산 근린공원, 장수천, 인천대공원 등이 있어 다양한 여가 활동이 가능하다.
 
특히 e편한세상 서창은 장아산 근린공원과 수변공원 등이 단지 주변을 감싸고 있다.
 
서창2지구는 인천 시내는 물론 서울, 수도권으로의 접근성도 우수하다. 차로 10분이면 쇼핑, 의료, 편의시설을 두루 갖춘 구월, 논현지역과 연결된다.
 
e편한세상 서창은 차별화된 단열 기술과 소음 저감 설계가 적용된다. 기존 아파트는 방과 방, 방과 거실 사이 등 면이 이어지는 부분에 단열이 끊겨 냉기가 유입되거나 결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e편한세상 서창은 집안의 모든 면에 끊김이 없는 단열 설계를 적용해 열 손실을 최소화했다.
 
또 외부 창호에는 소음 차단과 냉난방 효율이 높은 이중창 시스템이 적용된다. 거실과 주방에는 일반 아파트보다 2배 가량 두꺼운 60mm 바닥차음재를 설치해 층간소음을 혁신적으로 저감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인천 논현역 1번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7월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http://www.daelim-ap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분양문의 032-468-8288)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