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리젠(038340)이 입찰보증금을 지급하지 않아 인천공항 면세사업자에서 탈락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크게 하락하고 있다.
24일 오전 9시25분 현재 리젠은 전거래일 대비 435원(10.36%) 떨어진 3765원을 기록 중이다.
리젠은 지난 23일 DF11 사업권에 동화면세점과 경합을 벌이다 사업자로 선정됐지만 입찰보증금을 내지 못해 유찰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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