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시황)상승종목수 확대..내수주 선전
2015-03-13 11:07:03 2015-03-13 11:07:03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미 소매판매 부진에 따른 유동성랠리 연장 기대로 시간이 갈수록 상승종목수가 늘어나고 있다. 
 
13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 상승종목수는 10시구간 495개에서 509개로, 코스닥은 594개에서  615개로 확대되고 있다. 
 
같은시각 코스피는 0.88%,  코스닥은 0.95% 오르고 있다. 
 
달러약세와 유가 하락이 동시에 진행되면서 통신, 의약품, 철강, 음식료 등 내수주가 선전하고 있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삼성전자(005930), SK텔레콤(017670), NAVER(035420), POSCO(005490) 등이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018260), 제일모직(028260), 기아차(000270)는 부진한 흐름이다. 
 
 
거래대금 1위는 삼성전자(005930)이며 2위는 이스트아시아홀딩스(900110), 3위는 CJ E&M(130960)이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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