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병윤기자]
한스바이오메드(042520) 실적이 국내외 매출 호조에 개선될 것이라는 증권사 전망에 주가가 크게 오르고 있다.
11일 오전 9시17분 현재 한스바이오메드는 전거래일 대비 800원(4.78%) 오른 1만7550원을 기록 중이다.
이정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64억원, 61억원 등으로 전년 대비 25.7%, 56.5% 증가할 전망"이라며 "매출액은 DBM 제품의 수출·중남미 시장 중심의 인공유방보형물 판매증가에 따라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이고 인동유방보형물의 국내 매출이 확보될 경우 중장기 성장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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