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하이마트 쇼핑몰(www.e-himart.co.kr)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흰색 전자제품을 특가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피부 마사지기, 드라이기, 각질 제거용 필링기, LED 조명 화장 거울과 커피메이커, 미니오븐, 토스터, 요구르트 메이커와 같은 주방용품 등이 모두 포함된다. 소형 세탁기, 초경량 노트북과 태블릿, 미니 공기청정기 등 여성들이 사용하기 편한 초소형 가전제품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행사기간 동안 하이마트 쇼핑몰 신규 회원 가입 고객에게 초콜릿 교환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기프티콘은 전국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초콜릿으로 교환할 수 있다.
백현성 롯데하이마트 EC 운영팀장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고객에게 즐거움과 혜택을 줄 수 있는 이벤트를 고민하다 흰색 가전제품 할인행사를 진행하게 됏다"며 "여성 고객에게 꼭 필요한 미용, 요리, 소형 가전은 실용성과 활용도를 겸비한 최적의 화이트데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이마트는 오는 22일까지 전국 437개 매장에서 '2015 첫 전국동시세일'을 진행하고 있다.
총 3억원의 경품행사,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등의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추첨을 통해 1등(1명)에게 1억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하며 2등(5명)에게는 각 1000만원, 3등(100명) 100만원, 4등(500명)에게는 각 10만원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5등(1000명)에게는 엔제리너스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사진제공=롯데하이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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