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유현석기자]
키움증권(039490)이 상승하고 있다. 시장거래대금 회복으로 수혜를 입을 것이라는 증권사 분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6일 오전 9시44분 현재 키움증권은 3200원(4.99%) 오른 6만7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고은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거래대금이 회복되고 있으며 특히 개인 비중이 확대 됨에 따라 동사의 시장점유율(MS)이 증가세를 시현 중"이라며 "전체 위탁매매 시장 점유율은 15%, 온라인 주식시장 점유율은 28.3%이며 모바일 시장 점유율 또한 29.0%로 독보적"이라고 언급했다.
김고은 연구원은 "올해 중 가격제한폭 확대가 시행되면 개인거래 증가에 따라 추가적인 점유율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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