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진양기자]
신세계(004170)는 금호산업 지분 인수 보도에 대한 거래소의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법적 구속력이 없는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으나, 본 입찰 참여 여부 등 구체적으로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추후 결정되는 사항이 있을 경우 또는 1개월 이내에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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