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명정선기자] 17일(현지시간) 오전 8시 6분쯤 일본 도호쿠지역에 지진이 발생했다.
이에 따라 이와테현 해안에는 쓰나미 주의보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진의 진원지는 미야코에서 220km 떨어진 지점이라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약 10km, 지진의 강도를 나타내는 매그니튜드는 6.9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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