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수경기자]
코리아나(027050)화장품은 백신 연구활동을 지원하는 후원금을 국제백신연구소(IVI) 한국후원회에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지난해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 전체 판매금액 중 일부로 지구촌 어린이들의 전염병 예방을 위한 백신 개발 및 지원 등에 지속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전날 진행된 후원금 전달식에는 코리아나화장품 유학수 대표이사, IVI 한국후원회 조동성 회장을 비롯해 코리아나 임직원 및 전국 뷰티 카운셀러들이 참석했다.
유학수 대표는 "이번 후원금이 백신 부족으로 각종 질병에 노출된 전세계 어린이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의 판매 금액 일부를 IVI에 지속적으로 기부하는 등 전세계 어린이들의 질병 퇴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나화장품은 지난 2013년부터 라비다 파워셀 에센스를 '119 에센스(제품 1개를 구입하면 1명을 구(9)하는 취지)'로 지정하고 판매금액의 일부를 IVI에 기부하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신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IVI는 전세계 어린이들을 전염병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백신 개발, 보급하는 국제기구다.
◇(사진제공=코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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