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마지막 증시..코스피, 1920선 중반 횡보(9:22)
2014-12-30 09:27:03 2014-12-30 09:27:03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배당락 영향과 그리스 금융발 위기 등으로 소폭 하락했던 코스피가 횡보세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오전9시22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대비 3.63포인트(0.19%) 내린 1924.23을 지나고 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6억원, 34억원 순매수하고 있고, 기관이 13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섬유의복이 1.82% 강세다. 건설업, 비금속광물, 증권, 음식료품 순으로 오르고 있다.
 
시총상위주는 혼조세다. 삼성전자(005930)가 0.15% 오르고 있고, 현대차(005380),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NAVER(035420), SK텔레콤(017670), 신한지주(055550)가 약보합세다.
 
진흥기업(002780)이 유상증자 소식에, 넥솔론(110570)이 회생계획안 제출에 상한가로 치솟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날대비 1.43포인트(0.27%) 오른 540.65을 지나고 있다.
 
시총 상위주는 혼조세다. 다음카카오(035720), 셀트리온(068270), 동서(026960) 등이 약보합세고, 서울반도체(046890)가 2% 내리고 있다. 메디톡스(086900)가 1%대 강세다.
 
디엠티가 북미 유료방송 시장 매출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에 가격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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