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네오위즈게임즈(095660)는 골프존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온라인 골프 게임 ‘온그린(OG)’이 4일 공개서비스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OG’는 스크린골프 업계 1위인 골프존이 만든 온라인 골프 게임으로, 크라이엔진3로 제작한 화려한 그래픽과 수준 높은 물리적 효과가 특징이다.
이번 공개서비스는 18세 이상의 피망과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접속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실존 골프장을 게임 내 완벽 구현한 ‘안성Q’코스를 비롯해 총 8종의 다양한 코스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으며, 새롭게 열리는 ‘OG투어 정규시즌’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경쟁을 펼쳐나가게 된다.
네오위즈게임즈는 ‘OG’의 공개서비스를 기념해 2015년 1월 4일까지 ‘OG코인샵’을 통해 폭스바겐 골프 GTD,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XL 883N 아이언, 마루망 아이언세트, 아이맥 레티나 5K 디스플레이, 아이폰6 플러스, 100만원 여행 상품권 등 총 2억원 상당의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종창 네오위즈게임즈 부사장은 “’OG’는 단순한 온라인 골프 게임이 아닌 실제 골프의 연장선상으로 골프를 즐기는 또 하나의 콘텐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네오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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