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러닝, 키르기즈·베트남 관계자 WIS 현장 방문 '호평'
2014-10-24 10:39:22 2014-10-24 10:39:22
[뉴스토마토 박남숙기자] 청담러닝(096240)이 한국의 교육기술 벤치마킹을 위해 방한한 키르기즈공화국과 베트남 등 해외 인사들이 ‘월드IT쇼 2014(WIS)’에 방문, 청담러닝의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을 직접 체험했다고 24일 밝혔다.
  
청담러닝은 지난 주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 참가에 이어 ‘WIS’에서도 전 세계 선도 기술인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을 전시, 시연했으며 해외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국내 IT기업 및 교육기업 등 유명 인사들의 호평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관계자들은 오프라인 교실을 태블릿PC 기반의 디지털 환경으로 쉽게 변환할 수 있는 청담러닝의 통합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을 경험한 뒤 "개발 예정이거나 이제 막 개발을 끝낸 다른 기업들과 달리 현재 2만 명 이상의 학생들이 청담러닝 솔루션 환경에서 학습하고 있다는 점에 큰 신뢰를 갖게 됐다"고 전했다. 방한 기간 내 청담어학원 탐방도 진행된다.
 
이번 키르기즈공화국 대표 학교재단인 빌림카나재단 및 베트남 egame 관계자들의 방한 목적은 WIS 참관 등 스마트러닝 선진국인 한국의 교육기술 벤치마킹은 물론 청담러닝 스마트클래스 솔루션 구축을 위한 구체적인 합의를 위해서다.
 
청담러닝은 키르기즈공화국과 올 해 상반기 스마트클래스 구축에 따른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으며 이번 방한 기간 내 계약을 앞두고 있다. 청담러닝의 첫번째 독자 계약이 될 예정이다.
  
청담러닝 교육 솔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글로벌 홈페이지(www.loudclass.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청담러닝 스마트클래스 솔루션이 적용된 교실 (사진 제공=청담러닝)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 맛있는 뉴스토마토, 무단 전재 - 재배포 금지

지난 뉴스레터 보기 구독하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