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LG화학, 52주 신저가..'어닝쇼크' 여파
2014-10-22 09:36:21 2014-10-22 09:36:24
[뉴스토마토 박수연기자] 어닝쇼크 여파에 하한가까지 내려앉은 LG화학이 3분기 이틀째 하락세다.
 
22일 오전9시31분 현재 LG화학(051910)은 전날대비 4000원(2.32%) 내린 18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2주 신저가다.
 
20일 LG화학은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30.8% 줄어든 357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조6639억원으로 3.4%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2319억원으로 34.2% 감소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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