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시시황)코스닥 낙폭 축소..카지노·인터넷·의료기기 선전

[뉴스토마토 허준식기자] 코스닥이 낙폭을 축소하고 있다. 

 

16일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0.4% 내린 543.18을 기록중이다.

 

외국인은 64억원 순매수중이며 개인은 42억 순매도하고 있다. 

 

오락문화, 의료정밀기기, 통신서비스, 제약, 인터넷, 디지털컨텐츠 업종은 상승하는 반면 운송, 통신장비, IT부품은 하락중이다.

 

시총 상위주내에선 다음(035720)(1.2%), 파라다이스(034230)(2.7%), 컴투스(078340)(0.8%), CJ E&M(130960)(1.8%)은 오르고 있지만 셀트리온(068270)(0.7%), 동서(026960)(0.7%), 서울반도체(046890)(2.4%), 로엔(016170)(2.0%)은 하락중이다. 

 

코스피는 0.79% 하락중이다.

 

미 소매판매 부진에 삼성전자(005930), 현대차(005380), 현대모비스(012330) 등 경기민감 소비재가 약세를 보이는 반면 SK하이닉스(000660), 한국전력(015760), 아모레퍼시픽(090430), KT&G(033780) 등 실적호전주는 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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