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기자]
위메이드(112040)(대표 장현국)의 자회사 조이맥스가 개발한 모바일 퍼즐게임 'LINE 스위츠: LINE Sweets'가 2일 일본에서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통해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LINE 스위츠'는 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라인 스티커를 통해 친숙한 ‘브라운’ 과 ‘코니’, ‘샐리’ 등 총 6종류 24가지 패턴의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퍼즐게임으로, 일본 라인 게임을 통해 iOS와 안드로이드OS 로 서비스 된다.
조이맥스는 라인의 유명 캐릭터를 등장 시키는 한편, 국내 1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캔디팡'등 그간의 개발 노하우를 활용해 퍼즐게임의 진수를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조이맥스 측은 “'LINE 스위츠'는 게임성과 상품성을 모두 갖춘 퍼즐게임 개발을 목표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만큼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밝혔다.
(사진=조이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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