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김현우기자] 예비 창업자들이 창업과 경영에 대한 생생한 조언을 최고 경영자들로부터 들을 기회가 마련됐다.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프라임칼리지는 서울 종로구 동숭동 방송대학TV 4층 스튜디오에서 총 5회의 기획 강좌를 연다. 주제는 ‘창조와 혁신을 꿈꾼다, 엔터프러너십’이며 사회는 김효준 BMW코리아 사장이 맡았다.
오는 18일 열리는 1회는 ‘지속가능한 성장과 기업가 정신’에 대해 정성철 IGM세계경영연구원 회장이 강연한다.
오는 23일에는 보건의료산업에 대해 윤성태 휴온스 부회장이, 30일에는 서비스업에 대해 조근호 행복마루 컨설팅 대표가 강연한다.
다음달 14, 29일에는 김은희 커핀그루나루 대표와 최병오 패션그룹 형지 대표가 각각 외식업과 제조업에 대해 강연한다.
프라임칼리지 측은 "최고경영자를 꿈꾸는 이들의 도전을 응원하고, 각 분야 명사 초청 특강으로 창업과 기업 경영에 대한 경험과 가치관을 나눌 수 있도록 마련됐다"고 강연회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또 "강좌는 면대면으로 운영되며 강의 내용에 따라 강의 중심, 강의와 질의, 강의대담 등의 방식으로 구성해 일반인들에게 한층 더 쉽게 강의 내용을 전달 할 수 있도록 했다"고 강조했다.
강연 참석은 무료이지만 선착순이다.
(자료=한국방송통신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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