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KCP 인수에 따른 내년 이후 실적 추정치를 상향하고 규제 받는 카드 게임 기업에서 전자 상거래 기업으로의 변화 가능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KCP는 국내 전자결제대행(PG) 시장에서 약 20%의 점유율을 가진 3위 사업자다. 밴(VAN) 시장에서는 5% 수준의 점유율을 가진 3위 사업자다. 지난해 매출 1370억원, 영업익 87억원으로 전년비 각각 3%, 45% 증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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