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최준호 기자]
NHN엔터테인먼트(181710)(대표 정우진)는 게임 포털 한게임에서 서비스 예정이며 지노게임즈(대표 박원희)가 개발 중인 MMORPG '데빌리언'의 파이널 테스트를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진행한다.
데빌리언은 온라인 게임 전문 개발사 지노게임스의 첫 작품으로, ‘완성형 쿼터뷰 MMORPG’를 표방하는 국산 MMO의 자존심이다.
특히 1대 다수의 핵앤슬래시 전투를 MMORPG에 접목시켜 업계와 이용자의 주목을 받았으며, 두 번에 걸친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에 대한 검증을 완료한 상태다.
파이널 테스트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한 오픈형 테스트로 24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오후 4시부터 자정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26일 토요일 오후 10시부터 11시 사이는 집중 테스트 기간으로, 이 시간에 접속해30분 이상 게임을 즐긴 모든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3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파격 이벤트도 열린다.
박원희 지노게임즈대표는 “지난 주 공개 서비스 일정을 발표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에 깜짝 놀랐다”면서 “보내 주시는 모든 소중한 의견들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NHN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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