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쿠젠-FC서울 친선전, 14일부터 티켓 판매
2014-07-10 16:04:18 2014-07-10 16:08:36
◇레버쿠젠의 손흥민. (사진=LG전자)
 
[뉴스토마토 임정혁기자] 손흥민과 류승우의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의 레버쿠젠과 K리그 클래식 FC서울의 친선 경기 티켓이 오는 14일 오전 11시부터 인터파크(www.interpark.com)에서 판매된다.
 
두 팀은 오는 30일 저녁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LG전자 초청 바이엘 04 레버쿠젠 한국 투어 2014'의 일환으로 맞대결을 펼친다.
 
입장권 가격은 성인 기준으로 R석 5만원, 1등석 3만원, 지정석 2만원, 자유석 1만5000원이다.
 
행사 주최 측인 LG전자는 입장권 수익 1매당 1000원씩 적립해 여자 축구와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 기사는 뉴스토마토 보도준칙 및 윤리강령에 따라 김기성 편집국장이 최종 확인·수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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