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박수현기자] 새정치민주연합이 서울 유일의 7.30 재보선 지역인 동작을에 기동민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3일 전략공천했다.
서울 동작을은 안철수 공동대표의 측근으로 통하는 금태섭 대변인 전략공천설이 나돈 바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의 재선을 도왔던 기 전 부시장은 당초 광주 광산을 공천을 신청했으나 새정치민주연합은 그를 동작을에 전략공천하기로 결정했다.
금 대변인 동작을 전략공천 움직임에 지역을 중심으로 반발 목소리가 터져나왔던 가운데 이번 교통정리를 두고도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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