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마토 이경주기자] 왠만한 집값보다 비싼 3억원을 호가하는 최고급 시계가 신세계백화점에 출시된다.
신세계(004170)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영등포점 1층 명품관 보이드 행사장에서 IWC의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IWC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은 한 해에 단 100개만을 선보이는 한정 모델로 레드골드 스티치와 케이스로 이루어진 최고급 시계다.
가격은 포르투기즈 그랑 컴플리케이션 플래티늄 3억3000만원, 레드골드 2억9000만원이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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