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언스, 창립기념 불우이웃 돕기

[뉴스토마토 이형진기자] 휴대폰결제 전문기업 모빌리언스(대표 김중태 www.mobilians.co.kr)는 창립 9주년인 17일 장애인 복지시설 ‘해든솔’의 정신지체 장애인들과 용인 에버랜드로 나들이를 가는 등 이웃사랑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가 어려울수록 주위의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의 손길을 나누자는 취지와 함께 창립기념일을 보다 더 의미있게 보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고 모빌리언스측은 설명했다.

김중태 대표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을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면서 “무엇보다 장애인에게 가졌던 인식이 크게 전환돼 자발적인 봉사에 나선 것이 큰 보람”이라고 말했다.

 

모빌리언스는 앞으로 ‘해든솔’과 결연을 맺고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만들어,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뉴스토마토 이형진 기자 [e-m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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